장도 오르는 이강철 감독 “미국 다시 가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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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면 그가 성·인권 강사가 되기로 작정한 이유는 뭘까.그때 서울시교육청에서 아이들을 상담하고 지도하는 과정이 있더라고요.이렇듯 이들의 인형극.

책 등은 모두 아동 인권 보호를 위한 활동의 일환이다.그렇기에 전문강사( 왼쪽부터 손민원.

권혁재 사진전문기자 shotgun@joongang.

이는 또 남 앞에 나서지 못하는 성격이었던 그가 아이들 앞에 당당하게 선 계기가 된 터였다.그의 소록도에 대한 애정은 2017년 9월 오스트리아에서 만난 김연준 신부의 말을 통해서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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