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한국인 친구가 많아 한국식 바비큐를 즐겨 먹고.
뉴욕 같은 인기 취항지는 대략 1년 전부터 예약 전쟁이 벌어진다.최근 마일리지 제도 개편에 나선 대한항공이 뭇매를 맞고 있다.
1등의 자격을 묻고 있다.대한항공은 독보적인 국내 1위다.자체 몰도 확대했지만 불만은 여전하다.
힘들게 구해도 세금은 따로 낸다.멀리 갈 땐 손해인 셈인데 대한항공은 다수 고객이 단거리 노선에서 마일리지를 쓰기 때문에 혜택이 커졌다고 설명한다.
뉴욕을 오간다면 7만 마일리지를 쓰고도 대략 50만원을 추가로 결제해야 한다.
500㎖ 생수 30병은 3000 마일리지다.중소기업 사장 A(71)씨 사무실에 붙어있는 글귀다.
대기업·중소기업 모두 실적이 악화하거나 경기 침체 우려가 커질 때 선택의 기로에 선다.하지만 B사는 직원들에게 상황을 구체적으로 설명하고 희망퇴직 절차를 밟을 기회를 주거나 퇴직 기준이라도 정교하게 다듬었어야 한다는 생각을 지울 수 없다.
아니면 없다 거부하면 힘들어질 거다.S나 A 고과를 받을 만큼 성과가 좋은 직원도 팀장과 가깝지 않아 퇴직을 권고받는 경우가 속출했다는 전언이다.